![용준형1.jpg](http://www.kyeongin.com/mnt/file/201404/845220_407114_0452.jpg) |
▲ 비스트 쇼타임 색약 /MBC 에브리원 '비스트 쇼타임' 방송 캡처 |
'비스트 쇼타임' 용준형이 색약임을 고백했다.
오늘(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이하 비스트 쇼타임)에서는 멤버들이 '장현승이 다른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한다면 어울릴만한 사람'을 놓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광이 "선미 씨가 핑크색 머리하고 나온 적 있다"고 언급하자 다른 멤버들은 "머리색깔론자냐"며 야유를 보냈다.
이에 용준형은 "내 앞에서 색깔 이야기 하지마. 난 색약이니까"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용준형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팬들도 모르고 우리만 안다. 웃기려고 작정하고 나왔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 쇼타임 색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비스트 쇼타임 색약, 쇼타임 대박 재밌네요" "비스트 쇼타임 색약, 색약이라도 좋아요" "비스트 쇼타임 색약, 앞으로도 본방사수 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용준형2.jpg](http://www.kyeongin.com/mnt/file/201404/845220_407115_0452.jpg) |
▲ 비스트 쇼타임 색약 /MBC 에브리원 '비스트 쇼타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