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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청룡영화제 노수람, '오늘만을 기다렸다'

최수영 프리랜서 기자 입력 2014-12-17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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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제 노수람. 배우 노수람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 &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노수람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수영 프리랜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노수람이 역대급 노출패션을 선보였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 &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이날 배우 유준상,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는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올해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변호인'에, 감독상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변호인' 송강호와 '한공주' 천우희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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