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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경, 삼청동 투어 중 옛집 앞서 '절규'… 무슨 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09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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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SBS 제공

'힐링캠프' 김상경이 과거 거주했던 삼청동 투어에 나섰다.

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김상경은 MC들과 함께 노총각 시절 추억이 가득한 삼청동을 둘러봤다.

김상경은 5년 동안 거주했던 집 앞에서 후회를 하며 한 맺힌 절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독 도서관으로 향한 김상경은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에게 "친형이 정독도서관에서 했던 한 마디가 내 인생을 바꿨다"면서 자신의 역사적인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상경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9일(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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