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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경 '조재윤, 국회의원인 줄 알았다…결혼식으로 실검 올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1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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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경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배우 김상경이 동료 배우 조재윤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상경은 "얼마 전에 조재윤의 결혼식을 갔는데 깜짝 놀랬다. 그렇게 인간관계가 얇고 넓은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객으로 1000명 정도가 왔더라. 무슨 국회의원 결혼식인 줄 알았다"며 "그 친구가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른 적이 없는데 결혼식으로 올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또한 김상경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내가 네 얘기 해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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