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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무한도전 식스맨 거절? 나영석PD 안중에도 없었다' 폭소

양형종 양형종 기자 입력 2015-03-24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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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 나영석PD.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서진이 나영석PD와 '무한도전-식스맨' 출연 거부가 전혀 관련없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PD는 '이서진이 '무도-식스맨'을 거절했는데 흐뭇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전혀 흐뭇하지 않았다. 자기가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다. '무한도전'은 이서진의 그릇으로 담기엔 넓고 깊은 곳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도 "나영석PD와의 관계는 안중에도 없었다. 프로그램과 내가 안 맞아서 거절했다"고 맞불을 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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