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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의원 ‘10·28 재보선’… 새누리·새정치도당 후보 확정

강기정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15-09-25 제5면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이 10·28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을 확정했다. 경기지역에선 다음달 28일 광역의원 선거구 3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1곳에서 선거를 실시한다.

광역의원을 뽑는 의정부2 선거구에선 새누리당 정진선 전 의정부시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강은희 전 의정부시의원이 각각 나섰다.

의정부3 지역에선 새누리당 국은주 전 의정부시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 전 포천교육장이 맞붙는다. 광명1의 경우 새누리당은 권태진 전 광명시의원을,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병인 전 광명시 복지돌봄국장을 공천키로 했다.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김포나에서는 새누리당 김종혁 홍철호 국회의원 전 정무특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채신덕 김포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경쟁하게 됐다. 정식 후보 등록은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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