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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원-가천대 헬스케어 기술 세미나

김영준
김영준 기자 kyj@kyeongin.com
입력 2015-12-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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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가천대학교와 공동으로 28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서 ‘인천 헬스케어(Health Care)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고령화 추세에 따른 세계적 트렌드 파악을 통해 지역 기업들에게 맞춤형 사업 아이템 구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섹션은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대표가 ‘메가트렌드로 보는 주요 이슈와 헬스케어’를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가천대학교 RIS사업단이 ‘고령화 시대의 헬스케어 전망’, ‘고령친화 생체신호 검출 센서’, ‘헬스케어 진단기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에는 헬스케어 사업에 관심 있는 58개 기업이 참여했다.



백보현 세일정밀공업 대표는 “헬스케어 트렌드 이슈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발전 가능성과 시장진출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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