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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을 뛰는 사람들]정동균, "여주·양평 묵은 恨 풀고 더 나은 미래 개척"

서인범 서인범 기자 발행일 2016-03-14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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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동균(여주·양평·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성, 임재근,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병채 전 양평군수, 박용일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 손대덕 상임고문 등 관내 외 정계인사와 5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정 예비후보는 "국민에게 실망만 주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를 올바르게 혁신하는 일에 온몸을 던지기 위해 출마한다. 대한민국 정치가 올바르게 바뀌어야 여주와 양평의 묵은 한을 풀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열변을 토했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 회장과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주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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