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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열전현장]김포갑 김동식 새누리 후보, 24일 4.13 후보 등록

전상천 전상천 기자 입력 2016-03-25 14:49:43

김 후보, 반드시 승리하여 김포시민과의 약속 지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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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여당후보 김동식 후보 입니다"

김동식 새누리당 김포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4.13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도시철도를 유치한 장본인으로서 김포에 대한 무한책임 의식을 갖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김포를 ▲브라질 꾸리찌바처럼 교통편의 시설이 구축된 곳 ▲서울 강남. 목동처럼 교육환경이 완비된 곳 ▲경기 분당, 일산처럼 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곳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처럼 주변환경이 아름답게 정비된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제1 한강의 기적은 지난 1988년 한강상류 잠실벌(서울올림픽)에서 이루어졌고 제2 한강의 기적은 한강중류 상암벌(2002 월드컵)에서 이루어 졌듯이 제3 한강의 기적은 한강하구 김포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예비후보 딱지를 띤 오늘부터 죽기를 각오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다짐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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