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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러닝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 진행

김태성
김태성 기자 mrkim@kyeongin.com
입력 2016-03-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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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 출시에 앞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http://cafe.nextfloor.com/friendsrun)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금일까지 진행된다.

'프렌즈런'은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등 총 7종의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게임으로, 캐릭터별 각기 다른 스킬과 다양한 코스튬,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러닝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경쟁요소 외에도 '파티 시스템'과 '태그 시스템'을 통해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 플레이 도중 교체 가능하며 매번 새로운 스테이지를 유저가 직접 선택하거나 비슷한 레벨의 유저들과 경쟁하는 '리그전'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프렌즈런'은 이번 CBT 및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상반기 내 안드로이드OS 및 iOS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CBT 및 게임소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afe.nextfloor.com/friendsru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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