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인천의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만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송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는 중앙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각종 지원책 등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다.
국민대 이상준 교수가 중앙아시아 협력 유망분야와 진출 전략을, 유라스텍 이선영 대표가 중앙아시아 비즈니스매너와 인증제도를, HS International 김병훈 대표가 중앙아시아 진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