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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비스트 '픽션' 열창… 랩마저 완벽 소화 '역대급'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6-06-30 0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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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목소리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방송 캡처 |
'신의 목소리' 박정현이 비스트의 '픽션'을 열창했다.
29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도전자 김희진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김희진은 박정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김희진은 박정현에게 비스트의 '픽션'을 선곡해줬고, 박정현은 남자 아이돌 곡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곤혹스러워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정현은 최초로 시도한 랩도 감미롭게 소화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객석을 감동을 물들였다.
그 결과 박정현은 김희진에 승리를 거뒀다.
29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도전자 김희진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김희진은 박정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김희진은 박정현에게 비스트의 '픽션'을 선곡해줬고, 박정현은 남자 아이돌 곡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곤혹스러워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정현은 최초로 시도한 랩도 감미롭게 소화하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객석을 감동을 물들였다.
그 결과 박정현은 김희진에 승리를 거뒀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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