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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지민-사나, 아이돌이 뽑은 남녀 인기투표 1위 '수줍'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6-09-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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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육대 지민 사나 /MBC '아육대' 방송 캡처 |
'아육대' 방탄소년단 지민과 트와이스 사나가 '결승선에서 나를 기다려줬으면 하는 남녀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결승선에서 나를 기다려줬으며 하는 아이돌'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남, 녀 아이돌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돌았다.
MC들은 "지금 다들 '혹시 나 아닐까?'라며 설레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 여자 아이돌 1위는 트와이스 사나가, 남자 아이돌 1위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됐다. 사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고, 지민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결승선에서 나를 기다려줬으며 하는 아이돌'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남, 녀 아이돌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돌았다.
MC들은 "지금 다들 '혹시 나 아닐까?'라며 설레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과 여자 아이돌 1위는 트와이스 사나가, 남자 아이돌 1위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됐다. 사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렸고, 지민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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