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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구글·애플 양대 마켓 매출 1위 돌풍

김태성
김태성 기자 mrkim@kyeongin.com
입력 2016-11-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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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가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가 구글·애플 등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일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에 따르면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는 지난달 31일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퍼블리싱 서비스 첫 해를 맞는 '넥스트플로어'의 경우 '데스티니 차일드'가 양대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지난 3월과 6월 출시한 모바일 RPG '크리스탈 하츠(6위)' 및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9위)'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상위 10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는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회사 '시프트업'의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장수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넥스트플로어'의 합작품이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인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5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에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 돼, 유저들이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크리스탈 3천개를 지급하며, 11월 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100%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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