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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한국-나이지리아, 엄원상 결승골에 '환호'

강승호 강승호 기자 입력 2016-11-12 22:29:29

엄원상 세레모니2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컨티넨탈컵 U-19 국가대표 국제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엄원상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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