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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선]하남·포천시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32.3% 기록

신지영 신지영 기자 입력 2017-04-12 2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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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하남시장 보궐선거가 실시된 12일 오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하남시장과 포천시장 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32.3%로 집계됐다.

12일 하남의 경우 유권자 17만4천801명 중 5만2천637명이 투표에 참여해 3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포천은 12만9천53명의 유권자 중 4만5천614명이 투표에 참여해 35.3%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의원을 뽑는 용인3선거구에서는 9.2%의 투표율로 모두 7천596명이 참여했고, 포천시장 선거 투표와 함께 실시되는 도의원 포천2지역 투표에는 투표율 33.1%로 2만1천944명이 참여했다.

공직선거법상 이날 재보선 투표는 일반 선거보다 2시간 늦은 오후 8시에 종료됐다. 당선 윤곽은 오후 11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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