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이현우 전 여친 홍서영 질투 "싫은 걸 어떻게 해"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7-04-19 00:28

2017041901001293100063561.jpg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가 이현우의 전 여자친구 홍서영을 질투했다.

18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의 노래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채유나(홍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한결은 채유나의 노래가 1위를 하자 윤소림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 들어봤어?"라고 물었다.

윤소림은 "시간 나면 들어보겠다"고 툴툴거리며 "유나 언니랑 같이 작업한 거 질투 난다. 싫은 걸 어떻게 하냐. 나중에 괜찮아지면 들어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한결은 "나도 너 찬영(이서원 분)이랑 일하는 거 싫다. 왜 맨날 나만 잘못한 것처럼 그러냐"고 섭섭해했고, 윤소림은 "찬영 오빠랑 저는 음악적 동지지만 유나 언니랑 한결 씨는 사귀던 사이였잖느냐"라고 토라졌다.

채유나는 1위 한 기념으로 강한결에게 밥을 사겠다고 제안했으나 강한결은 윤소림을 의식하고 "이제 둘이서 만나는 것은 안 될 것 같다"고 거절했다.

윤소림을 만난 채유나는 "강한결이 만든 내 노래를 들어봤냐. 질투가 날 수도 있겠다"고 도발했고, 윤소림은 "제가 질투가 나는 것은 강한결과 언니 사이의 시간 뿐이다"고 답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