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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김지훈, 추리 파트너로 하니 지목…사심 폭발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5-13 0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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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임씬3 하니 /JTBC '크라임씬3' 방송 캡처 |
'크라임씬3' 김지훈이 하니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서는 경찰학교 살인사건의 진범을 가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라임씬2' 고정 멤버였던 EXID 하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탐정 장진은 사건 해결을 위해 2인 1조로 조를 편성하자고 제안했고, 경찰학교 교장을 분한 김지훈은 외래강사 하니와 함께 팀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하니에 대해 "가장 빠릿빠릿 하게 증거를 찾을 것 같다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으나 출연진들의 반발을 샀다.
특히 경찰학교 학생 역을 맡은 양세형은 "교장 신분을 이용했다"고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서는 경찰학교 살인사건의 진범을 가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라임씬2' 고정 멤버였던 EXID 하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탐정 장진은 사건 해결을 위해 2인 1조로 조를 편성하자고 제안했고, 경찰학교 교장을 분한 김지훈은 외래강사 하니와 함께 팀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하니에 대해 "가장 빠릿빠릿 하게 증거를 찾을 것 같다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으나 출연진들의 반발을 샀다.
특히 경찰학교 학생 역을 맡은 양세형은 "교장 신분을 이용했다"고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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