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 지역 여성 일자리 종합 박람회'가 다음 달 8일 오후 1~5시 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이 주최하고 (재)인천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60개 기업이 직원을 모집한다. 구인업체 30곳은 현장 면접을 하고, 나머지 30곳은 채용 공고문을 행사장 내 벽보에 붙여 구직자에게 안내한다.
취업 지원 기관으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남동·부평·서구·계양 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계자가 나와 직업 능력 개발과 취업 상담을 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