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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후까지 '비 소식'…미세먼지 '보통'

김신태
김신태 기자 sintae@kyeongin.com
입력 2017-06-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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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장미공원이 12일 개장,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개장에 맞춰 피기 시작한 장미꽃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7일에는 전날 내린 비가 계속되며 선선한 날씨가 되겠다.

비는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고 일부 중부지방에서만 저녁까지 계속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 30∼80㎜, 경기북부·전남·경남·서해5도 등 10∼40㎜, 그 외 지역과 울릉도·독도 5∼30㎜다.

제주 산간지역에는 120㎜ 이상, 남해안에는 5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8도로 예보됐다.

모든 바다와 해안, 일부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서해와 남해에서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1~3m, 남해 먼바다 1~4m, 동해 먼바다 2~4m로 높이 일어 항해나 조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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