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와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사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이주민들의 복지 증진, 문화예술교류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종택 kt 단장과 아시아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kt wiz는 김 원장을 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