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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효리 "다시 태어나도 이상순과 결혼…애틋하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7-07-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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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마음의 소리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다시 태어나도 이상순과 또 결혼하고 싶다. 내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솔직히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어 봤다. 그 때도 물론 그 사람들을 좋아했지만 막 보고 싶고 그런 건 없었다"며 "그런데 이상순은 다르다. 이렇게 좋아한 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너무 보고 싶다. 가족이라서 그런지 애틋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이상순을 닮은 아이는 좀 아닌 것 같다"며 "아들이면 괜찮지만 첫딸인데 그러면 조금 걱정될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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