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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한화 이글스 로사리오, 이대호 꺾고 홈런레이스 우승

양형종 양형종 기자 입력 2017-07-15 1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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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한 로사리오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사리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8개 성공시켜 4개에 머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를 제쳤다.

지난해 루이스 히메네스(LG 트윈스)에 이은 2년 연속 외국인 선수 올스타 홈런왕이다.

로사리오는 8개의 홈런 중 2개는 장외, 1개는 외야 조명탑 하단의 광고판을 때리는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로사리오는 우승으로 상금 500만원과 최장비거리(140m) 상으로 DSLR 카메라까지 받았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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