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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추모 /이홍기 인스타그램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홍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말...아 진짜 거짓말 친구가 깨워서 이 소식을 들었는데...아...할말이 없다"며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이홍기는 "어릴때 내 꿈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음악을 계속할수있게 원동력이 되준 보컬...그곳에서 더 멋진 음악해주세요...많이 보고 싶을꺼같아요 R.I.P"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소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베닝턴이 LA 카운티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