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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야수' 쿤타, 본인 얼굴 캡처… "보다가 빵 터졌네"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7-08-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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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쿤타 인스타그램
 

가수 쿤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쿤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보다가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두 눈을 치켜뜨고 열창하는 쿤타의 모습이 담겼다.

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긴한데 영원히 고통 받는 짤로 남을 듯", "쇼미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노홍철 아저씬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쿤타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매니악 노래를 피처링 했다. 1차 공연 무대에 매니악과 함께 오른 쿤타는 무대 위에서 방방뛰며 강렬한 샤우팅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쿤타의 무대를 지켜보던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누가 무대에 야수를 풀어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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