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아는 형님' 소녀시대 막내 서현 "이제는 언니들한테 말 놓고 싶어"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7-08-20 01:13

2017082001001246700057811.jpg
아는형님 서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소녀시대 서현이 언니들에게 말을 놓고 싶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지난 주에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은 "내가 요즘 언니들한테 듣고 싶은 말은?"이란 문제를 냈다. 정답은 "반말해"였다.

이와 관련 효연은 "데뷔 초에 우리가 먼저 반말하라고 했는데 안 하더라"라고 전했다.



서현은 "그땐 굳이 말을 놓지 않아도 충분히 친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이제는 말을 놓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그런데 말까지 놓으면 너무 기어오를 것 같다. 나한테 진짜 욕할 것 같아서 말을 놓으라고 못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