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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 꽃나들이 포착…안구정화 미모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7-08-22 2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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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유스토리나인 제공

'왕은 사랑한다' 꽃나들이를 즐기는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MBC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함께 꽃나들이를 즐기는 임시완(왕원 역), 임윤아(은산 역), 홍종현(왕린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까지 쓰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의 뒤에서 몰래 접근하는 임윤아, 웃음을 참으며 임윤아를 바라보는 홍종현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의 머리에 살포시 화관을 떨어뜨리는 임윤아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화관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임시완-임윤아의 잔망스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의 뒤에서 그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주고 있는 홍종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세 사람의 비주얼만큼이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는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위치한 고려산 일대에서 진행한 촬영으로, 왕원, 은산, 왕린이 한천, 소화, 수인으로 처음 만났던 때처럼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다. 특히 군신관계가 아닌 벗으로서 함께한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사극이다. 22일 오후 10시 방송.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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