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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의 친구들이 한국음식의 매력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의 친구들은 한국 바비큐로 식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숙소 근처의 식당으로 향했다.
마리오는 독일에서 한식당에 자주 갔다며 "잡채나 김치전, 김치로 만든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다니엘은 "아마 독일에서 먹는 한식과 한국에서 먹는 한식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리오는 김치에 대해 "유산균이 있어 위장에 정말 좋다"고 극찬하며 친구들에게 권했고, 용기있게 도전한 친구들은 매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김치와 고기는 물론 맥주까지 맛있게 먹으며 한국음식을 즐겼다. 특히 쌈싸먹기에 빠져 폭풍 흡입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