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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운명적인 만남 예고… "손무한 기억났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입력 2018-02-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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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SBS 월화드라마 '키스먼저 할까요' 예고 캡처 |
'키스 먼저 할까요?' 5, 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정체를 알게된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무한은 자신의 아랫집에 살고 있는 안순진에게 "우린 목적지가 같다"고 말했고, 이 말을 오해한 안순진은 "이건 너무 빠르다"며 손무한을 피했다.
이후 손무한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도 언젠가는 숙명처럼 만난다"라며 안순진의 집인 401호 앞에서 서성였고, 안순진은 "손무한씨가 기억났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2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정체를 알게된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손무한은 자신의 아랫집에 살고 있는 안순진에게 "우린 목적지가 같다"고 말했고, 이 말을 오해한 안순진은 "이건 너무 빠르다"며 손무한을 피했다.
이후 손무한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도 언젠가는 숙명처럼 만난다"라며 안순진의 집인 401호 앞에서 서성였고, 안순진은 "손무한씨가 기억났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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