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박보검, 단기 아르바이트생 본격 등장… 폭풍 먹방X친화력 '기대감 UP'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입력 2018-03-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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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 /JTBC '효리네 민박2' 제공 |
'효리네 민박2' 배우 박보검이 드디어 출연한다.
박보검은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출장으로 민박집을 비우게 된 이상순을 대신해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등장한다.
이날 과거 핑클의 팬이자 이효리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박보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며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위한 선물을 사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민박집에 갈 준비를 했다.
민박집에 출근한 박보검은 식사 시간에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민박집 식구들을 기쁘게 했고, 동물들과도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평소 바른 이미지로 알려졌던 박보검은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2'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박보검은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출장으로 민박집을 비우게 된 이상순을 대신해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등장한다.
이날 과거 핑클의 팬이자 이효리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박보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며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위한 선물을 사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민박집에 갈 준비를 했다.
민박집에 출근한 박보검은 식사 시간에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민박집 식구들을 기쁘게 했고, 동물들과도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평소 바른 이미지로 알려졌던 박보검은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2'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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