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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치킨' 황보미 "치킨 고문 당했다… 일 관두고 원없이 먹어"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5-16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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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치킨 황보미.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치킨'편에서 황보미가 스포츠 아나운서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야식특집 2탄 '치킨' 편으로 꾸며졌다. 김정근, 김일중, 황보미가 출연해 치킨에 대한 일화를 나눴다.

 

황보미는 "마이크보다 닭다리를 잡는 게 좋다는 '치킨 중독자'"로 자신을 소개했다.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당시, 가장 큰 고통은 바로 치킨이었다고.

 

황보미는 "일을 할 때마다 치킨 고문을 당했다. 야구장에 가면 항상 치킨냄새가 났었다"며 먹을 수 없었던 과거를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프리 선언하고 원 없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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