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김대영 안양시의회 전 의장, 경기도의원 공식 출마 선언

김종찬 김종찬 기자 입력 2018-05-16 13:53:05

2018051601001257300059771.jpg
안양시의회 김대영(56·사진) 전 의장이 최근 안양시청 기사송고실에서 경기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안양/김종찬기자chani@kyeongin.com

안양시의회 김대영(56·사진) 전 의장이 경기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최근 안양시청 기사송고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어 "8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며 합리적인 예산집행과 시민의 안전 및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현, 자유한국당 후보로 제6선거구(호계1·2·3·신촌동)에 나서는 김 전 의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충청향우회 부회장과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을 지냈다. 또 제7대 후반기 의장과 경기도중부권의장협의회장과 경기도의장협의회부회장을 맡았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