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오는 26일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현장채용관'을 운영한다.
현장채용관에는 반도체 전문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인천지역 2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 등을 거쳐 100여 명의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 직종 및 분야는 반도체 장비 오퍼레이터, IT기획·마케팅, 표면처리기술 생산제조·영업, 유통업체 매장관리·판매, 첨단보안(CS), 오피스 가구 제조, 공작기계 장비제조 생산·제품설계 등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