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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테이블' 가정집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모벤져스 줄 선물"

입력 2018-06-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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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테이블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모벤져스에게 불판 테이블을 선물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영화 '허스토리'의 주역 배우 김희애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지상렬에게 트럭 운전을 부탁했다. 이 트럭 안에는 식당에서 쓰는 불판 테이블 몇 개가 표정된 상태였다.

 

김건모는 "좋은 일 하기 좋은 날씨"라고 했고, 이에 지상렬은 "무슨 좋은 일을 하려고 아침부터 가는 거냐"고 물었다. 김건모는 "그냥 따라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단 상암동 쪽으로 간 두 사람. 김건모는 이전 방송에서 태진아에게 선물한 불판 테이블을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에게 선물할 생각이었던 것. 선물을 받은 모벤져스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며 감동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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