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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해결사 '이스코', 억대 연봉 '화제'…"맨시티에서도 러브콜"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7-02 0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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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스코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소치=연합뉴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스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코의 연봉이 이목을 끈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한 이스코의 바이아웃은 7억 유로(약 9084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이스코의 주급은 6만 유로(약 7800만 원)로 연봉으로 환산 할 경우 288만 유로(약 37억 4000만 원)다.

한편, 과거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이스코가 맨시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가 이스코를 노리고 있다. 맨시티가 이스코에게 연봉 외에 1,000만 유로(약 125억 원)의 인센티브를 보장했다"며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했다.

이에 이스코는 "잉글랜드 무대로 떠나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 구체적인 제안들이 여러 번 있었지만, EPL로 무대를 옮기고 싶지 않다"고 완고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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