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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대진 확정은 언제?… '아트사커' 프랑스 VS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승자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7-11 0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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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 대진 확정. 프랑스 VS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승자. /피파월드컵 공식SNS

 

'월드컵 결승'에 대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첫 경기가 열렸다. 

 

프랑스는 후반 6분 사무엘 움티티의 헤더 결승골을 지켜내며 결국 1-0으로 벨기에를 꺾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가 준우승에 그친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이후 20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4강전이 열린다.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과 수문장 픽포드,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와 베테랑 수바시치의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이 경기의 승자는 미리 결승에 선착한 프랑스와 맞붙게 된다.

 

결승전은 오는 16일 자정에 열린다. 

 

한편 프랑스에 패한 벨기에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 경기의 패자와 14일 밤 11시에 3·4위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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