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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우 신성우, 아내 모자이크 이유 "스토커 있다" 충격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7-13 0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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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우 신성우, 아내 모자이크 이유 "스토커 있다" 충격 /MBC TV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배우 신성우가 스토킹 사실을 고백하면서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TV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겸 가수 신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새 집으로 이사가면서 보안에 유난히 신경을 썼다.

신성우는 "과도한 관심을 가진 팬분이 본인의 왜곡된 만족감을 못 갖기 때문에 그게 증오로 변질돼 스토킹을 하고 있다"면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신성우가 공개한 해당 팬은 수백개의 SNS 아이디로 신성우에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집앞까지 찾아오기도 했다.

이에 신성우는 "자기를 '하나님께서 어린시절 나와 연결을 해줬다' 이렇게 착각하는 친구가 있다"면서 "그 친구가 자꾸 저희 가족을 건드린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와 비방 글로 더 이상 간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내가 일할 때 '왜 교통사고가 안 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고충을 전했다.

그는 "이메일 해킹도 하고 전화도 한다. 욕하고 타일러도 봤다. 별짓 다 해봤다"면서 "아이를 위해서라도 차단해야 할 것 같고, 아내가 화면에 나오면 사진을 캡처해서 비방글을 올릴 게 분명하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