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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 아웃리치 운영의 날' 개최

김종찬 김종찬 기자 입력 2018-07-17 1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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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중앙재래시장에서 복지허부화에 따른 복지서비스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명숙)는 지난 16일 중앙재래시장에서 '맞춤형 복지 아웃리치 운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4동은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 아웃리치 운영의 날을 정해, 복지허브화에 따른 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홍보하고, 복지와 건강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방문간호사의 건강한 여름나기 방법 소개와 주민들의 혈압·혈당 검사 실시,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상담 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숙 동장은 "앞으로도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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