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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서부지소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 개최

민웅기 민웅기 기자 입력 2018-07-22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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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박성진)는 지난 19일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 서부지소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진 지사장을 비롯해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과 현광수 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장 및 운영대의원, 농업인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장은 "관내 3개 지소 통합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개선 및 탄력적인 인력관리로 농업인에 대한 물관리 서비스 향상과 농업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경기지역본부장도 "지소 통합 운영으로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농업인에게 최상의 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부지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지소는 기존 공도와 미양, 평택지소 등 3개 지소를 통합해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55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건물로 지난달 27일 준공됐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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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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