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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전문기업 다날 기업고객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민정주 민정주 기자 입력 2018-08-17 11:32:26

글로벌 결제전문 기업 다날(대표·최병우)은 자사페이를 원하는 기업고객을 위한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자사페이를 원하지만 결제 서비스 개발이 부담스러운 기업이 간편하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로, 휴대폰 혹은 신용카드 결제 시 최초 1회만 간편결제 가입 및 비밀번호 등록을 마치면 이후 결제 과정에서는 본인이 입력한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다날의 기업 맞춤 간편결제 서비스는 고객들이 기업의 서비스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다날 관계자는 "간편결제 시장이 급증하면서 자사페이를 원하는 기업이 많아졌는데, 다날의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결제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사페이를 도입할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오픈형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따른 다날의 매출증대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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