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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붕괴 위험, 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18-09-07 01:00 수정 2018-09-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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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초등학교. /KBS 뉴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상도초등학교의 병설 유치원이 기울었다. 


7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건물이 땅꺼짐 현상으로 인해 붕괴 위험에 처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6일 오후 11시 22분 "건물이 기울었다"는 첫 신고가 들어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 위험에 대비해 사람들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인근 주민 60~70명이 상도4동 주민센터로 대피한 상황이다.

경찰은 갑자기 큰 굉음과 함께 건물이 기울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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