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라디오스타' 조인성 "최대한 안 튀려고"… '제일 튄' 중국여행

김지혜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13 00:34:45

image_readtop_2018_576885_15367660063458439.jpg
'라디오스타'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조인성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중국 여행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안시성'의 배우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태현은 조인성에게 "최근 여행 사진이 화제가 됐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조인성은 "패키지여행이 아니라 법륜 스님의 동북아 역사기행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을 때 중국에 조인성 닮은 사람이라고 떴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그러면 보안 문제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 최대한 안 튀려고 했다"고 했지만, 가장 튀는 옷을 입고 있어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