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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지원위한 상담도]다가온 추석 복지시설 찾아 '나눔의 온정'

김대현 김대현 기자 발행일 2018-09-18 제6면

복지시설 위문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4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차 방문했다. 사진은 제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는 의원들의 모습. /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의장·김동규)는 최근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산광림 지역아동센터와 제일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선부경로식당, 노인공동생활가정인 은빛원 등 지역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동규 의장과 송바우나 의회운영위원장,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 강광주 의회운영위원회·현옥순 문화복지위원회 간사, 한명훈, 유재수, 추연호, 이진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나눠서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위문금 전달 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애로점을 파악하고, 의회가 지원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세세히 살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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