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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NCT 루카스 "너무 잘생겨서 인기 없었다"… 유재석 "그 마음 RGRG"

김지혜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21 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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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루카스 박은혜 서유정 보나 임창정.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NCT 루카스가 너무 잘생겨서 인기 없던 시절을 밝혔다.

20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서유정, 박은혜, 임창정, 우주소녀 보나, NCT루카스가 출연했다.

 

유재석의 팬이라고 밝힌 루카스는 "정말 보고 싶었다. '런닝맨'이 홍콩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루카스의 어린 시절 사진. 루카스의 예나 지금이나 잘생긴 외모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내뱉었다.

그러나 루카스는 "어렸을 때 인기 없었다. 여자들이 안 좋아하더라. 너무 잘 생겨서 안정감이 없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나도 그 마음 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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