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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사랑나눔 행사

이윤희 이윤희 기자 입력 2018-09-21 1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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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가 20일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광주경찰서 제공

광주경찰서(서장·권태민)는 20일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소망의 동산을 방문해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광주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초월파출소장과 더불어 청소년육성회 광주지구회(회장·김풍호)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지적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권 서장은 "추석을 맞아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셔서 마음이 따뜻하다"며 며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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