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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디아크 "나를 말려준 형들, 사랑합니다" 그룹 대항전 열기

김백송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
입력 2018-09-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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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디아크 인스타그램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는 디아크가 래퍼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아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말려준 형, 벼락부자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각각 슈퍼비 그리고 Mnet ‘쇼미더머니777’ 출연진과 찍은 사진이다.

앞서 2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생존한 24명 래퍼들이 그룹 대항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장 나플라와 슈퍼비는 각자의 팀원들을 모집해 랩 배틀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는 슈퍼비 팀 디아크가 나플라 팀 제네 더 질라를 도발하던 중 다소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슈퍼비의 중재로 마무리됐으나 방송 이후 디아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랭킹되며 집중됐다. 

 

한편 디아크는 15살 나이에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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