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추석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작곡가… 차태현X김유정 주연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8-09-26 09:25:14

사랑하기.jpg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추석특선영화' 차태현, 김유정 주연의 멜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6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부터 10시 45분까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편성됐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의 이야기다.

 

여고생 K양을 시작으로 이혼위기에 처한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첫사랑만 찾는 치매할머니 K씨까지. 

 

이형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 분)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를 연출한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34만93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