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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오피스' 이청아, 신소율 부재 말끔히 해소… 아재개그부터 먹방까지, '완벽 소화'

손원태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입력 2018-09-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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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오피스' 이청아, 신소율 부재 말끔히 해소… 아재개그부터 먹방까지, '완벽 소화' /MBC 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방송 캡처
 

'단짠 오피스' 배우 이청아가 신소율 부재의 아쉬움을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5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 오피스'는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직장, 먹방, 로맨스 등 세 가지 주제를 잘 버무렸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단짠 오피스'는 이후 지난 28일 정규 편성됐으나 파일럿 당시 주인공이던 신소율 대신 이청아가 투입됐다. 

 

이청아는 그러나 익살스러운 아재개그와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고,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된 의구심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아울러 송재희, 전헌태, 주새벽 등은 파일럿 이어 정규 방송에도 그래도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해줬다.

한편 '단짠 오피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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