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논란 속 미소 가득한 일상샷… 여전한 동안 페이스, 폭행시비 영상은 무엇? /강성훈 인스타그램 |
전 매니저 폭행 논란에 휩싸인 젝스키스 강성훈의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강성훈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훈이 빨간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에도 불구 큰 눈과 무결점 동안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27일 한 매체는 강성훈과 그의 스태프가 전 매니저 김 씨의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이 두 번 출동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에 목격자도 존재했으며, 목격자는 경찰에 "강성훈과 박 씨가 전 매니저 김 씨가 탄 택시를 가로 막고, 휴대폰을 빼앗는 등 완력을 썼다"라고 진술했다.
이후 지난 28일 강성훈과 전 매니저 사이에서 설전이 오가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영상에는 강성훈과 스태프가 김 씨와 그의 친형이 탄 택시를 잡아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때 영상에서 강성훈은 위협적인 태도를 취했고, 택시 뒷좌석에 앉아있던 김 씨는 "무섭다"라며 대화를 거부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