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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8 복지 실천전략 통합 워크숍

이종우 이종우 기자 입력 2018-10-14 14: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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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충남 태안에서 복지 실천전략 통합 워크숍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리조트에서 '2018 복지 실천전략 통합 워크숍'을 갖고 지역 실정에 맞는 핵심 분야별 실천전략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건·복지·고용 등 민·관의 공공서비스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방안 ▲지역 돌봄서비스 강화 방안 ▲ 공공과 민간의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주민참여 방안 등 핵심 분야별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알지 못했던 부분을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이어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복지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서는 현장 실천가들의 파트너십과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더 발전시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와 취약계층들의 자립을 위한 효과적인 복지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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